▲ 사진제공=SG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영호가 사진 작가로 나섰다.

김영호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 아트 페어'에 참석했다. 사진작가로서 자신의 작품을 출품, 본인 역량을 한껏 드러냈다.

이날 김영호는 단정한 네이비 컬러의 수트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사진작가로서의 면모 뿐 아니라 패셔니스타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영호는 최근 한 통신사 모델로 발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오픈 아트페어'는 국내 상반기 최대 아트 마켓이다. 120여개의 국내외 갤러리들이 참여하고 1000여 명의 작가, 5000여 점의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미디어 아트 등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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