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제주 산간에서 중국 여성 살해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서귀포경찰서는 제주동부경찰서 자수해온 중국인 A 씨를 중국 여성 B 씨를 살해한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3일 중국 여성 B 씨는 서귀포시 안덕면 야산에서 흉기에 찔린채 발견됐으며 A 씨는 B 씨를 자신이 살해했다며 경찰에 자백했다.

경찰은 공범 여부와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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