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6월 첫 연휴를 앞두고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20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6월 4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루나프로젝트-꿈꾸는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포카리스웨터 발매 30년 기념 프로모션인 '루나 드림 캡슐 프로젝트'(LUNAR DREAM CAPSULE PROJECT, 이하 루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사생대회는 '우주·달·물·도전·꿈' 다섯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제고시키는 행사로 준비될 예정이다.
대회는 꿈꾸는 초등학생(1~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26일 오후 7시까지 온라인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신청자 중 선착순 300명을 선정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장권(4인) △사생대회 미술도구 △루나프로젝트 기념 티셔츠 △루나프로젝트 미래일기장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특히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상설 무대로 운영되는 초대형 돔 상영관 ‘루나드림 플라네타리움’에서는 신비로운 달 탐사 과정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컨셉 무비를 상영한다. 부대행사로 대형 벌룬 퍼레이드와 우주인 댄스 퍼포먼스, 페이스페인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카리스웨트 루나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http://pocari-lunardream.com/)와 운영사무국(070-5015-473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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