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민효린이 깜짝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20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민효린이 여섯멤버들과 함께 걸그룹이 되기 위한 연습기가 그려졌다. 박진영에게 보컬 테스트를 받게 됐는데 청아한 음색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진영도 민효린에 대해 "음정과 박자가 무척 안정적이다"라는 말을 건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민효린은 열 아홉살에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들어가 가수의 꿈을 키웠던 바 수준급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후 방송 말미에는 민효린과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안무 연습에 돌입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민효린, 김숙, 라미란, 홍진경, 제시, 티파니 6인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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