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매드타운의 멤버 조타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상남자 매력을 발산,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조타는 김진경과 함께 숲 속 허니문을 떠났다. 특히 텐트를 세우는 과정에서 조타의 상남자 매력이 폭발한 것. 그는 야무지게 텐트를 치는가 하면 김진경에게 갑자기 말을 놓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타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끈기와 열정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음식솜씨도 좋으시던데~ 역시나 가정적이시네요(bonj****)"  "둘 다 너무 예뻐보임. 보는내내 흐믓한 미소를 짓게했음~앞으로 꼭 챙겨봐야지(jull****)" "조타 매타 흥할수 밖에 없다. 내가 아니 우리 모두 응원하니까(dkst****)"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