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오늘 오후 4시 28분쯤 경기도 시화호 내측 요트계류장에서 바다에 뛰어든 40대 여성이 해경에 구조됐다.

23일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요트계류장에서 자살을 기도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 46살 신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인적이 드문 계류장에서 물에 들어갔지만, 곧 주변 관광객에게 구조를 요청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전했다.[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