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24일 세종문화회관서 시상식 열려
   
▲ 박민영 동국대학교 전산원 원장.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의 박민영 원장이 일요서울 주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혁신경영 대상의 인재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다. 2016년 대한민국 혁신경영 대상은 대한민국 혁신을 선도하는 각 분야 인사들을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의 경우 정치혁신부문(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노회찬 정의당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정치신인부문(정운천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인,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홍의락 무소속 국회의원 당선인) 등과 리더십 경영부문, 조직혁신부문, 고객만족부문, 미래경영부문, 사회책임경영부문, 인류식량부문, 인재경영부문, 창조경영부문, 혁신경영부문, 문화예술부문, 스포츠진흥부문 등으로 나눠 시상된다.

이번 대상 심사는 임양택 심사위원장, 김종복 한국항공대 교수, 정용석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의식 한국글로벌기업정신연구원이 맡았다.

인재경영 대상 수상자인 박민영 수상자는 현재 42년 전통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설립한 동국대 전산원의 원장으로 2016년 동국대를 비롯 인서울 유명 대학의 대학편입과 대학원 진학자 215명의 배출하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560여개 기관 중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지정 우수교육기관이기도 하며, 매년 평균 200명 이상, 누적 2414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12년 연속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최다배출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멀티미디어 전공을 비롯하여 컴퓨터공학, 컴퓨터해킹보안, 경영, 글로벌경 영, 호텔관광경영, 광고, 상담사회복지, 공무원행정, 영화영상 등 10개 전공과 직장인 야간대학교 를 고민하는 만학도를 위해 컴퓨터공학, 경영, 호텔관광경영, 행정 주말과정을 운영 중으로 2016 학년도 2학기 편입생과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 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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