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제주도는 이국적인 풍경을 갖춘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먹거리가 풍부하고 자연환경이 아름다워 힐링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 제주 바이킹넷은 제주도 스쿠터여행을 추천했다. 모터 사이클 판매부터 수리, 렌트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제주 바이킹넷

하지만 제주도의 대중 교통은 잘 발달이 되어 있지 않아, 여행객들에겐 자가용이나 오토바이, 스쿠터와 같은 이동수단이 필수다. 그 중에서 스쿠터는 쉽게 조작이 가능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다.

현재 제주도 스쿠터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렌트를 하고 있는 제주 바이킹넷 관계자는 "넓고 광활한 지대의 제주도에서는 스쿠터여행이 제격이다. 제주 바이킹넷은 모터사이클 판매부터 수리, 렌트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즈키, 야마하, SYM공식 판매∙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작년 한 해에만 약 200대가 넘는 신차를 판매하였다. 그동안 렌트업체의 고질적인 문제인 자차담보 불가로 인한 수리비 과다청구 문제 해결을 우선 과제로 잡고 상품 구성을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서비스로 합리적인 가격과 꼼꼼하게 정비된 차량의 준비, 사고 차량 부당청구 등 불합리한 렌트 구조를 개선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이벤트로 오토바이 대여 시 완전자차 가입을 하면 대여료를 무료로 진행했던 적이 있었는데, 타 업체의 모방이 주를 이뤘다"면서 "하지만 그만큼 소비자들의 피해사례들도 있었기 때문에 확실한 정보와 기종에 대한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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