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어반자카파의 미니 앨범 ‘스틸(STILL)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박용인은 “사랑과 이별을 테마로 사진을 찍었는데 전체적으로 평소 찍었던 앨범 재킷 스타일과 다르다”며 “멋스럽게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순일은 “처음으로 우리의 얼굴이 앨범 재킷에 실렸다. 8년 만에 최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널 사랑하지 않아’는 어반자카파 특유의 발라드 색깔이 묻어나는 이별 노래다.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라는 가사에서 알 수 있듯 상대에게 솔직하게 고백하는 순간을 노래에 담았다.
한편 어반자카파의 ‘스틸’은 오는 27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널 사랑하지 않아’를 비롯, 총 5곡 전체가 동시 공개되며 31일 전국 음반 매장을 통해 음반을 구입할 수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