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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키이스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정해나가 한국 베트남 합작드라마 ‘오늘도 청춘2’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정해나 주연의 ‘오늘도 청춘2’는 한국과 베트남의 젊은 남녀를 중심으로 펼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
‘오늘도 청춘2’는 지난 2014년 시즌1 방영 당시 베트남에서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 뜨거운 인기몰이를 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의 권위 있는 시상식 ‘2015 VTV 드라마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작품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정해나는 각광받는 유학파 아트디렉터 ‘신시아’ 역을 맡아 밝고 당당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 극중 준수(강태오 분)와의 관계 발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해나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정해나는 팔색조 매력의 개성 있는 마스크와 밝고 건강한 에너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라며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무대에 나서는 만큼 작품 분석과 캐릭터 준비에 더욱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방영에 앞서 대중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한국 베트남 합작드라마 ‘오늘도 청춘2’는 지난 5월 중순 크랭크인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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