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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 맘 육아 대디' 포스터/MBC 공식 홈페이지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저력을 과시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전국 기준 시청률 9.7%를 달성했다.
이 수치는 지난 방송분의 7.9%보다 1.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두자리 수 시청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육아라는 획기적인 소재에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더해지며 탄탄한 고정 시청자들을 형성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팬들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이날 방송 후반에는 윤정현(신은정 분)이 지나가던 김재민(박건형 분)을 불러 세워 극 진행에 궁금증을 더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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