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4시 53분에 경북 상주시 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아침 6시 현재 이 지역에서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기상청은 파악하고 있다.

상주에서는 지난 3월 15일 새벽 3시께 남남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