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영국 런던 소재의 디자인경영 명문 브루넬대와 성신여대가 앞으로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6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영국 브루넬대와 일반 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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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왼쪽에서 3번째)과 제프 로저스 브루넬대 부총장(왼쪽에서 5번째) 등 관계자들이 MOU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사진=성신여자대학교 |
교수 및 학생 파견 등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영국 내 디자인경영 분야 3위권에 드는 공립 종합대학 브루넬대는 디자인경영 재학생 총 200여 명 중 한국 학생이 10%를 넘게 차지한다.
두 대학은 관련 학과의 전공연수 및 연구교류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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