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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대배우' 윤제문 스틸컷 |
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을 했단 사실이 지난 7일 알려졌다.
윤제문은 지난 5월 23일 서울 신촌 부근에서 음주운적으로 적발된 바 있다.
그는 당시 알코올 농도 0.104%인 것으로 집계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함께 출연했거나 출연중이거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들이 혹시나 피해를 입을까 걱정이 일고 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의 촬영을 앞두고 있던 그였기에 과연 음주운전 사건이 잘 마무리 되고 잃었던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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