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하게 탑상형인 전용 59B형의 안방 옆에는 드레스룸으로 변경 가능한 서재 공간이 마련된다. 벽체를 터서 안방을 크게 쓸 수도 있다./자료사진=미디어펜DB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8일 개관을 이틀 앞두고 찾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의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견본주택에는 총 4가지 주택형의 평면이 마련돼 있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내 전용 60㎡ 미만의 소형 평형은 전체 물량의 약 12%인 5029가구로, 희소가치를 갖는다”며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용 59㎡의 평면 설계 역시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의 절반 이상인 57%가 전용 59㎡다. 

타 아파트의 소형 평면에서 보기 어려운 ▲4베이(Bay) 판상형 ▲드레스룸 ▲ㄷ자 주방 ▲워크인(walk-in) 알파공간 등이 제공된다. 

특히 전용 59A형은 거실과 침실3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 확장 선택 시 광폭 거실을 실현 가능하다. 탑상형인 B형은 안방 옆에 서재공간을 마련해 드레스룸으로 선택 가능하다. 

   
▲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의 전용 59A형에는 소형 평형에서 보기 힘든 ㄷ자 주방이 제공된다./자료사진=미디어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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