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개관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견본주택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자료사진=미디어펜DB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10일 개관한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의 견본주택에는 총 네 가지의 주택형이 마련됐다.

이들 주택형은 전용 59㎡A, 84㎡B, 84㎡D, 108㎡이며 이 중에서 108형은 전 세대가 조합원에 판매돼 일반 수요자는 평면을 확인할 수 없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 59㎡A의 경우 일반 아파트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3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수요자들의 관심도 크다”며 “전용 84㎡는 타입에 따라 개방형 발코니가 제공(B·D·F형)돼 원하지 않는 수요자는 주택형을 골라 접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84형의 경우 A~F 타입 등 수요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 6가지가 마련된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평면은 개방형 발코니뿐만 아니라 식물성 수지(PLA)로 코팅한 벽지와 마루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곳곳에 '명품 아파트'를 위한 고급 자재도 사용됐다. 거실 아트월과 주방의 식탁 등 가구는 이탈리아 수입제품이 쓰였다. 

아울러 ▲발코니 확장 ▲침실1 붙박이장 ▲거실 및 안방 시스템 에어컨 ▲드레스룸 빌트인 제습기 ▲하이브리드 쿡탑 ▲현관 중문 등을 전 가구 무상으로 제공한다.

   
▲ 전용 84형의 B·D·F 타입에는 개방형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자료사진=미디어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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