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호반건설이 시흥 은계지구 내 유일한 주상복합 단지로 선보이는 '시흥 은계 호반 써밋 플레이스'의 견본주택 개관 첫 날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 호반건설이 시흥 은계지구 내 유일한 주상복합 단지로 선보이는 '시흥 은계 호반 써밋 플레이스'의 견본주택 개관 첫 날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10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은계지구 내 유일한 복합단지로 개관 전부터 수많은 문의전화를 받았다. 

분양관계자는 "예상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1~35층, 전용 84~119㎡ 중대형 816가구와 오피스텔 317실을 더해 총 113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체 평균 분양가는 3.3㎡당 1003만원 수준으로 같은 날 분양에 들어간 우미린과 큰 차이 없이 착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간 뒤 22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27~29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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