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함께 반려동물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펫 IoT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1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휴가철을 앞두고 반려동물을 위한 홈IoT 상품인 홈CCTV맘카와 최고급 원격급식기 ‘펫스테이션(petSTATION)’을 함께 가입하면 펫스테이션 기기를 1000원에 제공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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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휴가철을 앞두고 반려동물을 위한 홈IoT 상품인 홈CCTV맘카와 최고급 원격급식기 ‘펫스테이션(petSTATION)’을 함께 가입하면 펫스테이션 기기를 1000원에 제공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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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홈CCTV맘카와 펫스테이션에 함께 가입하는 고객에게 펫스테이션 기기를 1000원(정상가 12만9000원, 선착순 1000대)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집에 없을 때도 소중한 애완동물을 돌보는 홈IoT 상품 ‘펫스테이션’은 외출해서도 원격으로 앱을 통해 간편하게 사료를 줄 수 있다. 급여량 조절이 가능해 강아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원하는 사료 분량을 실시간 혹은 예약해 제공할 수 있고, 워키토키 기능을 이용해 외출 시에도 애완동물과 교감이 가능하다.
사전에 녹음해 놓은 음성을 들려줄 수 있다. 애완동물이 소리를 내면 앱으로 알려주고, 애완동물 관련 동영상 등 유용한 정보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집안을 살펴보고 양방향 워키토키 기능을 제공하며 가정 내 소통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홈CCTV 맘카’는 특히 반려동물 보유 가정에서 만족도가 높다.
집 밖에서도 우리 집 강아지,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살펴보고 양방향 오디오 기능을 활용해 이름을 불러주며 놀아줄 수 있어 바쁜 일상생활이나 장기간 부재중일 때에도 안심할 수 있다.
‘홈CCTV맘카2’는 월 7000원(VAT 별도, 3년 약정 기준), ‘홈CCTV맘카3’는 월 8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펫스테이션은 월 2000원(기기 값 별도)에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온라인샵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2020년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약 6조원, 2025년 펫 IoT 시장은 26억 달러(약 3조원)의 규모로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LG유플러스는 기존 홈CCTV와 원격 급식, 반려동물 건강 관리 등의 펫 IoT 서비스뿐 아니라 반려동물 놀이(장난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H1팀장은 “이번 초특가 프로모션은 많은 반려동물 보유 가정에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홈IoT 서비스가 반려동물의 삶도 꼼꼼하게 돌보며 고객의 편리한 일상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고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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