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26일까지 초록마을 인기상품 200여 품목을 선별해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13일 밝혔다. 4회에 걸쳐 ‘기간 별 초특가’와 행사기간동안 진행하는 ‘매일매일 초특가’로 나눠 진행된다.

기간별 초 특가기간에는 물 한 방울도 넣지 않고 통째로 짜낸 주스(오렌지·사과)와 착한농부수박(8kg 미만), 착한농부청송사과(5~9입), 진추어탕(500g)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매일열리는 특가기간에는 몸에 좋은 국내산 12곡식을 담은 발아현미미숫가루와 무농약양파(1.2kg)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 외에도 신상품인 한식비법 6종을 30% 할인하고, 비피더스혼합유산균(2g*40포)와 짜먹는멀티비타민(15g*15포)를 1+1로 판매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고객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초록마을은 고객님들이 고품질의 상품을 부담 없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