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재현 기자] J트러스트 그룹의 계열사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윤병묵)은 주식매입자금대출 상품 '원더풀 스탁론'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식매입자금대출이란 증권계좌에 보유중인 주식이나 현금을 담보로 주식매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연계신용대출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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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친애저축은행 주식매입자금대출 '원더풀 스탁론' |
원더풀 스탁론은 증권계좌잔고 담보평가금액의 300% 이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6개월로 최대 5년까지 6개월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신규 가입 후 최초 6개월간 연 2.6%, 연장 시 연 5.6%가 적용된다.
현재 JT친애저축은행 원더풀 스탁론과 제휴를 맺은 증권사는 하나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사 두 곳이다. 원더풀 스탁론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각 제휴 증권사에 주식 계좌를 개설한 후, JT친애저축은행 웹사이트를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JT친애저축은행 윤병묵 대표는 "주식시장의 개인 투자자 증가 추세에 맞춰 고객들이 보다 나은 금리로 투자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제휴 증권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JT친애저축은행이 출시한 주식매입자금대출 '원더풀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JT친애저축은행 웹사이트를 참고하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문의가능하다.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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