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크리스탈의 주가가 이틀째 오름세다.

20일 오전 10시4분 현재 크리스탈은 전일 대비 1.49% 오른 3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크리스탈의 주가는 지난 9일 3500억 규모로 미국 바이오 기업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에 급성백혈병 신약 후보물질 ‘CG026806’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오름세를 탔다.

이에 미국 투자사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 크리스토퍼 마라이는 지난 9일(현지시각) 나스닥에 상장된 앱토즈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고 목표주가를 17달러로 급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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