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중국이 경제대국으로 매년 크게 성장하면서 과거에 비해 중국어나 중국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과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인재채용 시에도 중국어 능통자를 우대하는 기업들이 최근 크게 늘었다. 이 때문에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생, 그리고 직장인들도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중국어 회화나 시험 대비 강의를 전문적으로 하는 중국어 학원들은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특강 개최 등 활발한 움짐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어 회화와 시험 전문 부평 시사어학원은 7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 특강을 개최하며, 현재 특강 관련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35년간 부평중국어학원으로 잘 알려진 시사중국어학원의 부평 캠퍼스인 부평 시사어학원은 이번 특강에서 중국어 발음으로 시작하는 1단계부터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4단계로 수업진행을 할 예정이다.

기초단계부터 중급회화과정까지 교차수강과 반복수강이 가능하며, 무료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 On-Off 수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부평 시사어학원은 인천, 경기권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유학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학특기자반을 운영해 한국 대학에도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다.  또한 중국어 HSK, TSC, BCT, CPT, 어학특기자, 중국어유학, 관광통역안내사 과정 등 중국어과정 약 9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 어디에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최다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부평 시사어학원 관계자는 "방학 시즌에는 인천 지역의 부평, 주안, 송도, 청라 뿐만이 아닌 가까운 부천 지역에서도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수강생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어 미리 수강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며 "현재 특강 관련 조기등록, 친구추천, 타학원 특별할인, 대학생 대학생, 직장인 신규등록 이벤트 등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 시사중국어어학원의 여름방학 특강 수강신청 및 문의는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