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LG전자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손잡고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을 돕는다.

▲ 22일 남대문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온라인 폐쇄몰 오픈 및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LG전자 한국B2B그룹장 이상윤 전무(왼쪽)와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G전자

폐쇄몰은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공간을 의미한다. LG전자는 소상공인 전용 폐쇄몰을 통해 연간 약 18만 명에 달하는 외식업 신규 창업자들과 노후 가전을 교체하려는 소상공인들이 LG전자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LG전자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남대문 서울 시티타워에서 온라인 폐쇄몰 오픈 및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MOU 체결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상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B2B그룹장(전무)을 비롯,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20여 개 중소상공인 단체가 참석했다.

이상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B2B그룹장 전무는 “제품 신뢰도가 우수하고 철저한 사후관리가 가능한 LG전자 B2B 전용가전을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해 중소상공인들이 성공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