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검찰이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왕주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24일 왕 사무부총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왕 사무부총장은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광고 등 홍보업무를 총괄하면서 홍보업체에 리베이트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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