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의 한 비영리 댄스교습소에서 25일 오전 0시 45분쯤(현지시간)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다쳤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트워스 경찰은 사건 직후 규모를 알 수 없는 집단이 총격전을 벌였고, 1명이 현장에서 즉사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사건은 '스튜디오 74' 교습소 바깥과 도로 사이에서 발생했다.
현장에는 약 60명이 있던 것으로 경찰은 추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원인과 함께 폭력배들이 연루됐는지를 수사 중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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