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 서현전) 호텔조리학과 과정과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이 방학 중에도 재학생 관리를 위한 교수진 멘토링 학습을 실시한다고 28일 전했다.

서울현대는 바리스타전문학교 및 요리전문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방학 중 멘토링 학습은 두 과정을 시작해  전 계열에서 실시한다.

이 학교는 재학 중에도 교수진과의 1대 1 상담 멘토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도록 돕고 있다. 방학 중에는 자격증 특강과 함께 교수진의 멘토링 학습을 통해 보다 심화된 미래 설계 및 취업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 서현전) 호텔조리학과 과정과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이 방학 중에도 재학생 관리를 위한 교수진 멘토링 학습을 실시한다고 28일 전했다./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서울현대 관계자는 "바리스타과정 학생 및 호텔조리과정 학생들은 재학 중 해외 연수의 기회 또한 많다" 면서 "일본 아오모리 커피연수 및 호주, 일본, 대만 등의 해외 장학 연수를 통해 보다 넓은 세상을 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상담 역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현대는 고용노동부가 13년 연속 실습, 취업 부문 최우수 학교로 선정한 유일한 전문학교다. 재학 중 멘토링 수업을 비롯해 해외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외국어 교육 및 해외 이력서 작성 등의 수업을 받는다.

또한 300여개 산학 협력 기업으로의 현장 실습 및 취업을 지원받는다. 또한 면접 100%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인 서울현대는 면접 우수자를 선발해 창의 우수 인재반 특강 역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지원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현대 커피바리스타과정은 과학적 커피 접근법을 통해 2016 대한민국 브루잉 챔피온쉽 동상을 수상했으며, 호텔조리과정은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에서 14개 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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