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21주기 추모행사가 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 시민의 숲에 있는 삼풍참사위령탑 앞에서 유족들이 추모행사를 열었다.

유족과 가족·친지 등 약 150명은 21주기를 맞아 새로 국화꽃 화환을 놓은 위령탑 앞에 모여 숙연하게 묵념하며 숨진 영혼들 앞에 예를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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