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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사냥(연출 이우철)'이 관객 사냥에 나섰다.
30일 영화관입장원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사냥'은 16만 1008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총 16만 6543명이다.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조진웅, 한예리, 손현주 등 걸출한 배우들이 출연한 '사냥'은 출연 배우들의 이름만들어도 예비 관객들이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
'사냥'의 줄거리는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꾼 무리와 보지 말아야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이 벌이는 한나절 동안의 추격적을 그리고 있다.
한편 이날 '굿바이 싱글'은 12만 253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레전드 오브 타잔'은 8만 4498명을 기록해 3위를 기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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