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에 들어서면서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는 ‘핏플랍’의 슈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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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핏플랍의 슈퍼젤리슬라이드, 글래디슬라이드./핏플랍 |
1일 핏플랍에 따르면, 도심의 호텔에서 나만의 조용한 휴가를 계획한다면 글래디슬라이드 슈즈가 적당하다. 브라운과 골드, 네이비 등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핏플랍 관계자는 “골드색상은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타입의 원피스와 매치하면 파티룩을, 데님 쇼츠와 매치하면 캐쥬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물에 친화적인 슈퍼젤리슬라이드가 제격이다. 펀칭된 러버 소재에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바캉스 장소 뿐 일상생활에서도 즐겨 신을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2종이다.
올 SS시즌 반다의 뉴 버전인 반다스테이크샌들은 크리스탈 스트랩 장식과 파이토 가죽의 매칭으로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빈티지한 색감과 집시 프린트가 특징으로 보헤미안 스타일의 원피스와 매치하면 이국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블랙과 그레이 2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