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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인 엑시, 성소, 보나, 은서가 데뷔 이후 첫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우주소녀는 최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79의 새로운 여자모델로 발탁됐다.
스킨79 관계자는 “그동안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선보인 우주소녀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 스킨79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생각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스킨79는 한중합작 걸그룹인 우주소녀를 모델로 기용해 한국과 중국을 넘어 한류화장품시장에서의 브랜드성장을 이루려 하고 있다.
우주소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데뷔 이래 첫 코스메틱 브랜드 전속 모델이 됐다. 이밖에 여러 분야에서 광고 제의가 들어오고 있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첫 화장품 광고 촬영을 마친 우주소녀는 밤늦게까지 진행된 촬영에서도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매력을 발산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케 했다는 후문. 우주소녀는 7월 초 가수 정용화와 함께 지면,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모델 활동에 나선다.
한편 우주소녀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net 예능프로그램 ‘우주소녀LIKE’에 출연중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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