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한지붕 두가족 ‘토요타, 렉서스’가 각기 다른 콘셉트로 하이브리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는 7월 프로모션으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을 꼽았다.
|
|
|
▲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한국토요타 |
이를 통해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LS600h를 구입하는 고객께는 420만원 상당의 ‘렉서스 프리미어 서비스 패키지 리미티드’와 픽업 서비스 쿠폰 (4년/ 8회)를 제공키로 한 것.
렉서스 측은 노후 경유차 지원 정책과는 별도로 7월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여 렉서스 하이브리드 구매를 생각하시는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프로모션 취지를 밝혔다.
렉서스 프리미어 서비스 패키지 리미티드는 2년 4만km의 기본 정기점검이 끝난 후 5만 km부터 10만 km까지 매 1만 km마다 정기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이와 함께 소모성 부품 교환과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6회 교환 서비스가 포함된 것.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절대 강자 ES300h 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교환과 정기점검 3회권을 패키지화한 ‘렉서스 PSP(Premier Service Package)’와 ‘렉서스 순정 에어 케어 서비스(Lexus Air Care Service)’ 3회 (7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이밖에 렉서스 컴팩트 하이브리드 SUV NX300h구입 고객께는 ‘렉서스 PSP(Premier Service Package)’, CT200h 구매 고객께는 200만원 상당의 클럽메드 여행권을 증정한다.
한국토요타의 주제는 ‘It’s time to ECO’으로 프리우스V의 경우 7월 ‘하이브리드프로모션’에 추가하여 선수금 3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현금 구매 시 4년 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이 제공된다. 이밖에 캠리, 아발론, 시에나 등 가솔린 모델에 대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노후 경유차 교체 지원과는 별도로 5년 이상된 노후차 고객(타사차종포함, 연료무관, 2011년 12월 31일이전등록차량)이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
|
|
▲ 렉서스 NX300h./렉서스 |
뿐만 아니라 기존 토요타 고객이 현금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재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지원한다. 5년 이상의 토요타 고객이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현금 재구매시에는 130만원의 혜택이 돌아가는 셈이다.
또한 캠리 하이브리드는 6월에 이어 10년 20만km 엔진 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 교환 프로모션이 재구매 프로모션과는 별도로 제공된다.
토요타관계자는 “7월 토요타 하이브리드를중심으로 한 ‘It’s time to ECO’ 프로모션은 친환경 하이브리드 구매를 생각하시는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