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당첨자 발표 예정…총 4만 명의 청약자 몰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호반건설의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가 약 4만 명의 청약자를 모으며 미사강변도시 내 최고 성적을 거뒀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의 1순위 청약결과 737가구 모집에 총 3만9859명이 몰려 평균 54.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가 1순위 청약에서 전 가구 두 자릿수 경쟁률로 마감에 성공했다.


미사강변지구 최고 기록인  '더샵 센트럴 포레'(28.69 대 1)과 올해 최고치인  ‘e편한세상 미사’(25.39 대 1)를 압조하는 청약성적이다.

전용 99㎡A에는 한 타입에 2만5422명의 청약자가 접수해 59.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팬트하우스 중 전용 154형은 2가구만 배정됐음에도 140명이 청약, 70 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총 846가구로, 전용면적은 99~154㎡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13일에 확인 가능하다.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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