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텔콘의 주가가 바이오사업 본격 추진 소식에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13분 현재 텔콘은 전거래일 대비 22.01% 오른 2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텔콘은 임시주주총회에서 비보존 대표 개발자 및 대표이사인 이두현 박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새롭게 추진 중인 제약 ·바이오 사업을 총괄토록 할 예정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두현 박사는 ‘일라이릴리’, ‘존슨앤존슨’, ‘암젠’ 등 미국 대형 글로벌 제약사의핵심부서에서 신약개발 경험을 쌓은 신약개발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하면 텔콘의 제약 ·바이오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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