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나우 유 씨 미 2'가 개봉일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우 유 씨 미 2(감독 존 추)'는 오후 3시 35.5%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2위 '부산행'의 예매율 21.1%와도 10%이상의 격차를 낸 것.

특히 '나우 유 씨 미 2'의 전편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이 국내에서 외화 케이퍼무비로 관객수 1위를 기록했던 바, 2편 역시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나우 유 씨 미 2'는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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