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현대캐피탈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SUV·RV 차종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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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은 12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수요가 높은 SUV·RV 차종에 대한 개인리스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현대캐피탈 |
현대캐피탈은 12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수요가 높은 SUV·RV 차종에 대한 개인리스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SUV/RV 차종은 넓은 적재 공간과 높은 실용성으로 해마다 여름철이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현대캐피탈은 휴가철 고객 선호도를 감안해 리스료 두 달 면제 혜택 등 해당 차종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기아차의 SUV와 RV 전 차종(싼타페, 맥스크루즈, 쏘렌토, 카니발, 모하비, 투싼, 스포티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브리드SUV 니로도 포함된다.
만약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이용 고객이 싼타페 e-VGT R2.0 스마트(차량가 2837만원·선수율 15%)모델을 48개월 동안 이용할 경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월 4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여기에 100만원 한도 내에서 두 달 리스료 무료 혜택도 제공돼 보다 저렴하게 휴가철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또 현대캐피탈은 이용자의 월 납입 부담을 한 단계 낮춘 60개월 장기상품도 출시한다. 예를 들어 모하비 노블레스(차량가 4100만원·선수율 15%)모델을 60개월 동안 이용할 경우 동일한 차량·조건 기준으로 48개월 대비 약 4만원, 36개월 대비 약 9만원이 저렴한 월 6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이용 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받는 '브랜드 탁송', 국내 최대의 현대자동차 공인 정비 네트워크 이용, 24시간 콜센터 등 현대캐피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상품은 현대·기아차 전시장·현대캐피탈 홈페이지 그리고 AR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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