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스몰레스토랑 컨셉의 외식프랜차이즈 곰스603(대표 나기주)이 수제버거 레시피 전수팀을 운영한다고 13일 전했다. 그동안 맛이나 칼로리 면에서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던 정량화된 인스턴트 식품의 대표격인 일반 버거와 차별화를 시도하기 위해 직접 수제버거 레시피 전수팀 운영을 통해 가맹점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 스몰레스토랑 컨셉의 외식프랜차이즈 곰스603(대표 나기주)이 수제버거 레시피 전수팀을 운영한다고 13일 전했다./곰스603

이와 관련 곰스 603의 수제버거 레시피 전수팀은 "버거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에 대한 검수 및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빵의 경우 시중의 일반 빵과 달리 유기농 통밀과 호밀가루로 반죽하며, 천연발효 시킨 후 매장에서 직접 구워 내고 있으며 패티, 핵심소스 또한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고 이러한 재료가 어우러진 수제버거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에 '찾아가는 외식창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대치삼성점을 오픈한 바 있는 곰스 603은 강남일대에서 스몰레스토랑 컨셉으로 수제버거와 스테이크, 브런치, 파스타, 샐러드에서부터 빙수, 에이드, 생과일쥬스, 커피 등의 음료 등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드 메뉴로는 치킨과 감자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른 외식창업 브랜드와는 차별성을 두어 논현, 역삼, 반포, 서초, 청담 등 강남 일대에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맛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현재 전국단위의 가맹점 모집을 진행중인 곰스603은 서초 송파 마포 일대 점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점 모집 관련 정보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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