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여자의 비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의 열기를 더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여자의 비밀'은 15.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에 방송된 12회 분 시청률 15%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치로 '여자의 비밀'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채서린(김윤서 분)은 유강우(오민석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 강지유(소이현 분)을 끌어내리는 모습 등으로 극의 흥미를 높였다.

이처럼 '여자의 비밀'은 일일드라마 답지 않은 탄탄한 스토리와 시원한 폭풍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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