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태면 사용해 더욱 쫄깃한 면발 특징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오뚜기가 진한 해물맛과 쫄깃한 태면으로 즐기는 볶음면인 ‘볶음진짬뽕’을 봉지면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오뚜기가 진한 해물맛과 쫄깃한 태면으로 즐기는 볶음면인 ‘볶음진짬뽕’을 봉지면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오뚜기


지난해 출시 5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억개를 돌파하며 짬뽕라면 열풍을 이끌어온 ‘진짬뽕’에 이어 출시되는 ‘볶음진짬뽕’은 넓은 면발과 자연스러운 불맛과 다양한 건더기까지 즐길 수 있는 중화볶음면으로 지난 5월 용기면으로 먼저 선보였다.

이번 봉지면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볶음진짬뽕은 국내 라면 중 가장 넓은 면발인 4mm의 ‘극태(極太)면’을 사용해 더욱 쫄깃한 면발을 느낄 수 있다. 진하고 매콤달콤한 맛의 해물소스와 중화풍 특유의 자연스러운 불 맛과 매운맛으로 볶음짬뽕의 참맛을 더했다.

또한 오징어링후레이크와 건조청경재, 목이버섯, 건양배추, 쇠고기맛후레이크, 실당근 등 총 6종의 다양한 건더기를 더해 씹는 식감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볶음면으로 즐기는 ‘볶음진짬뽕’을 봉지면으로 새롭게 출시했다”며 “쫄깃한 극태면과 진한 해물맛이 살아있는 ‘볶음진짬뽕’으로 맛있게 매운 볶음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