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풀무원식품 찬류 전문 브랜드 찬마루는 초복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동아광장’에서 삼계탕·반계탕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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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식품 찬류 전문 브랜드 찬마루는 초복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동아광장’에서 삼계탕·반계탕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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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삼계탕·반계탕’ 신제품 출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색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풀무원 찬마루팀과 이벤트에 지원한 시민 10명이 각각 팔씨름, 닭싸움을 해 승자에게는 ‘온가족 보양 삼계탕 3종 세트’를 증정, 참가자 전원에게는 삼계탕 제품을 제공했다.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은 고온에서 14시간 이상 푹 우려낸 육수에 고기를 넣고 한 번 더 끓여내어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가 깊은 국물이 일품이다. 또한 국내산 수삼을 비롯하여 마늘, 대추, 밤, 찹쌀 등 부재료들도 풍성하게 담아 맛과 영양을 더욱 살렸다. L-글루타민산나트륨, 향미증진제를 배제하여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풀무원 찬마루는 1인 가구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소포장 제품인 반계탕도 함께 출시했다. 찬마루 삼계탕과 반계탕은 전국 마트, 풀무원샵에서 구매 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구현정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은 뜨거운 불 앞에서 장시간 요리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더위에 지친 기력을 엄선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으로 보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