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불고 물살 거세지면서 구조 여러움 겪어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장맛비로 불어난 강물에서 래프팅을 하다 물에 떠내려간 2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16일 정선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강원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숙암계곡에서 래프팅을 하다 물에 떠내려간 2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대원들은 이날 내린 장맛비로 강물이 불어 물살이 거세지면서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정선에는 장맛비로 오후 2시 현재 76.2㎜의 비가 내렸다.[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