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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모닝와이드'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며 모바일뱅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 1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 속 ‘돈이 보이는 머니톡’에서는 핀테크의 장점과 활용 방법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세무사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정연태가 출연해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핀테크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명함을 찍으며 그 자리에서 대출 신청을 완료했다. 복잡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대출 절차가 스튜디오에서 몇 초 내로 이뤄지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정연태 세무사는 핀테크의 실제적인 활용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일반 금융상품과 비교해 모바일뱅킹 금융상품의 기본금리가 보다 더 높다는 장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모바일 전용 상품을 이용하거나 자동이체, 친구추천, 앱 로그인 등을 활용할 경우 금리가 추가된다는 점도 덧붙였다.
정연태 세무사는 또 모바일뱅킹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보안 인증 방식으로 떠오르는 생체인식 본인인증을 시연하기도 했다. 그는 진행자에게 홍채인식 방법을 소개하며 방송에서 이체를 완료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줬다.
한편 정연태 세무사는 이번 방송에서 “다음 주 통장 하나로 돈을 버는 법을 대공개하겠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이끌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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