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대량의 보호예수 물량 해제와 최대주주 코튼클럽의 지분 매각으로 연일 급락하던 코데즈컴바인의 주가가 이틀 연속 강세다.

20일 오전 9시47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일 대비 4.89% 오른 6650원을 기록 중이다.

코데즈컴바인의 최대주주 코튼클럽은 지난달 27일 보호예수물량이 풀리자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4거래일 동안 보유하고 있던 코데즈컴바인 주식 가운데 30% 에 해당하는 1150만300주를 팔았다고 공시했다. 보호예수 해제 물량 2480만527주의 절반가량이 시장에 풀린 셈이다.

코튼클럽은 코데즈컴바인의 지분 60.04%를 여전히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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