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폭염주의보 확대 등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바캉스 상비약’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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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주의보 확대, 대웅제약 여름철 '바캉스 상비약' 추천.사진=대웅제약 제공. |
20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습윤드레싱제 ‘이지덤’, 진통제 ‘이지엔6’, 감기약 ‘씨콜드’, 소화제 ‘베아제’ 등이 여름철 바캉스 상비약이다.
‘이지덤’은 여행시 아이들의 예기치 못한 사고발생시 생기는 타박상과 상처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습윤밴드다. 갑작스러운 두통, 수상레포츠 등을 즐기다 부상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는 ‘이지엔6’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으로 냉방병에 걸리거나 물놀이 후 체온변화로 여름감기에 걸리는 환자들이 생긴다. ‘씨콜드’는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함유돼 면역기능 강화와 각종 감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 ‘베아제’는 위와 장에서 작용하는 소화제로, 가스 제거 성분인 시메치콘과 5종의 소화 효소가 배합돼 휴가 중 평소보다 과도한 음식 섭취로 인해 소화가 안되거나 배에 가스가 차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에 효과적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즐거운 여름휴가를 계획했지만 예상하지 못한 사고나 질병은 휴가를 즐기는 데 걸림돌이 된다”며 “상비약을 미리 준비하면 여름 휴가철을 보다 건강하게 즐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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