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인디에프에서 전개하는 편집숍 ‘바인드(BIND)’가 여름시즌에 맞춰 워터 파크 ‘오션월드’와 손잡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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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에프에서 전개하는 편집숍 ‘바인드(BIND)’가 여름시즌에 맞춰 워터 파크 ‘오션월드’와 손잡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바인드 |
바인드는 다음 달 15일까지 바인드코엑스몰 매장에서는 오션월드 ‘VR체험존’과 ‘포토 이벤트존’을 상시 운영하고 매주 토요일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인드는 그동안 LG전자, 라운지에프 등 이종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신선함과 흥미를 주는 편집매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바인드코엑스몰 매장에서 진행되는 주말 이벤트는 참여 고객들을 위해 바캉스와 어울리는 방수 에코백, 타투스티커, 팔찌, 바인드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부 매장에서는 27일부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오션월드 50% 할인권을 증정하며, 바인드 공식 인스타그램(@bindseoul)에서는 포토존에서 촬영 후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인디에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고객들에게 놀이와 체험의 공간으로 한층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바인드 매장에 머무르는 동안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