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촬영 스마트기기 인기…'여행의 재미'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여름 휴가를 준비 중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행 장소를 정한 후에는 바캉스 아이템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름 휴가를 더욱 즐겁게 보내기 위해 떠나기 전 챙기면 좋을만한 IT 기기는 무엇이 있을까. 

   
▲ 기어 360은 원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 안에 쏙 들어올 정도의 크기로 휴대성이 높다. 단단한 재질의 케이스로 마감돼 여행·캠핑·스포츠 등 야외 활동을 할 때도 안정감 있게 갖고 다닐 수 있다./삼성전자


많은 사람들이 휴가지에서의 즐거운 순간을 보다 오래 기억하기 위해 사진과 영상 촬영에 집중한다. 여기에 추억을 좀 더 특별하게 기록해주는 IT 기기가 있다. 바로 삼성전자의 기어 360이다.

휴가지의 멋진 풍광을 360도 영상으로 담아오면 당시의 감동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다. 기어 360은 편집과 공유도 간편해 지인들과 함께 즐기기도 좋다. 요즘 360도 콘텐츠를 지원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여행의 재미를 360도로 나눠보는 건 어떨까.

기어 360은 원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 안에 쏙 들어올 정도의 크기로 휴대성이 높다. 단단한 재질의 케이스로 마감돼 여행·캠핑·스포츠 등 야외 활동을 할 때도 안정감 있게 갖고 다닐 수 있다. IP53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해 보다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다.

또 원형 외관에 맞춰 곡선형 강화유리가 탑재됐다. 외부 충격에서 렌즈를 보호하는 강화유리 덕분에 실내·외 어디서나 필요한 순간에 기어 360을 꺼내 들 수 있다.

음악이 함께하는 여행은 즐거움을 더욱 돋우기 충분하다. 모양도, 성능도 돋보이는 스피커와 함께라면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얼핏 텀블러와 비슷한 형태의 LG 포터블 스피커 360 'NP7860'은 기존 스피커의 사각형 틀을 벗어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갖췄다. 무게 역시 실제 커피나 음료를 마실 때 사용하는 텀블러와 비슷한 약 600g이다. 

   
▲ 얼핏 텀블러와 비슷한 형태의 LG 포터블 스피커 360 'NP7860'은 기존 스피커의 사각형 틀을 벗어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갖췄다./LG전자


크기를 줄였지만 여행, 캠핑 등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360도 어느 방향으로도 고음질을 전달하여 여러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최대 2대의 스마트 기기와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두 개의 스마트폰에서 듣고 싶은 음악을 번갈아 가며 재생할 수도 있다.

요즘은 나 홀로 여행족도 늘고 있다. 여름철 휴가지에서 나만의 셀피 다큐를 만들고 싶다면 파나소닉 '루믹스 DMC-GF8'는 어떨까.

파나소닉 루믹스 DMC-GF8은 LCD 모니터를 180도 틸트시켜 뒤집기만 하여도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셀카 촬영이 가능한 듀얼 셔터 기능은 셔터 대신 Fn1 버튼을 사용하여 촬영 할 수 있다.

강력한 셀프 촬영 모드에 새로운 '뷰티 리터치 기능'을 추가하여 민낯 상태에서 찍어도 다양한 예쁜 셀카 연출할 수 있다. 어떠한 사진을 촬영해도 자동인식 성능으로 카메라 자체에서 다양한 사진 보정이 가능하게 해준다.

루믹스 GF8은 SNS에 간편한 업로드를 위해 보다 쉽고 간편한 무선 연결을 구현하고 손쉬워진 WI-FI 페이링(pairing) 기능으로 원터치 페어링 기능이 가능하다. 스마트 폰을 통해 무선 조작, 사진 공유, 업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