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부산에서 정전이 발생, 아파트 600가구가 찜통더위 속에 냉방기도 키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30일 오전 4시30분께 부산 영도구에 있는 한 아파트 600여가구에서는 전력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전은 수리 후 3시간여만에 해결됐다.

정전의 원인으로는 아파트 자체 변압기 고장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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