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트위터 등 SNS에서 전라남도 순천시의 날씨가 일기 예보와는 달리 오후 4시 이후 급변했다는 얘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날 일기예보 상으로 오후 4시 순천시의 날씨는 ‘구름이 많고 맑다’다. 오후 5시 예보도 같다.
하지만 4시 이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SNS에서 퍼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천둥번개랑 비 때문에 자다 깼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은 “현재 순천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네요. 3시까지 덥더니 4시 이후에 변해버린 날씨”라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오랜 만에 집에 왔더니 순천날씨가 미쳤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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