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화웨이가 삼전선자가 갤럭시노트 7을 공개하기 하루 일찍 ‘아너 노트8’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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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너노트8'/사진=화웨이 |
1일 화웨이 코리아에 따르면, 화웨이는 중국 베이징에서 ‘아너 노트 8’ 공개 행사를 가졌다.
아너 노트8은 화웨이 아너 시리즈의 첫 대화면 파생모델이다.
화웨이가 오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발표에 앞서 하루 일찍 공개한 것은 시장 관심을 모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외신 등에 따르면, 아너노트8은 6.6인치의 QHD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폰으로 지문인식 센서, 1천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4천5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나름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30만원 초중반대로 비교적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