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허위 공시로 징계를 받은 중국원양자원이 거래재개 사흘째 급등세다.

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대비 15.94% 오른 2000원을 기록 중이다.

중국원양자원은 소송제기 및 가압류 통지 관련 허위 공시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답변을 제출하지 않아 지난 4월 25일부터 거래가 중단됐다. 이후 거래가 재개된 뒤 지난달 29일과 이달 1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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