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재현 기자] 진종오가 올림픽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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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격 진종오가 10일(현지시간)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2016리우하계올림픽 50m 권총 본선에서 표적을 향해 격발하고 있다./뉴스1 |
진종오는 11일 (한국시각) 오전 12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사격 50m 권총 결선에 진출했다. 진종오는 결선에서 193.7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더불어 올림픽 신기록이다.
개인적으로는 사격 최초 올림픽 3연패이자 세계 사격의 새 역사를 쏘게 된 순간이다.
한편, 북한의 김성국은 172.8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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